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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1주기...흉상 앞 '눈물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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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중 수색에 나섰던 해병대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지 1년이 흘렀습니다.

추모식은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엄숙히 거행됐고, 해병대 장병들은 눈물의 경례를 올렸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병대 1사단 안 추모공원에 늠름한 해병대원의 모습, 채 상병 흉상이 세워졌습니다.

유족들과 동료 전우들이 슬픔으로 보냈을 지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