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우로 인한 교육기관 피해가 124곳으로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124개 학교와 유치원에 침수나 누수, 부분 파손 등 시설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60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9곳, 인천 18곳, 충남 12곳 등입니다.
또 경기 지역 2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수업을 결정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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