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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낚시터 실종 2명 수색 계속…장대비에 주택 400여채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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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흘 동안 전국적으로 쏟아부었던 장맛비가 오늘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낚시에 나갔다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이 이뤄졌는데요. 아쉽게도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장마는 전국에서 시간당 100mm 이상 폭우만 8번 쏟아지는 등 역대급 기록을 남긴 만큼 피해도 컸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 구조대원들이 낚시터 쪽으로 들어가 물 위를 살펴보고, 수난 구조견도 현장에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