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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野 "800-7070 발신자는 尹" 격노설 추궁…與 "수사권 없는데 범죄사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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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시간 넘는 대립 끝에 청문회는 열었지만,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성, 삿대질, 신경전이 이어졌고,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에 집중해 대통령실 내선번호 주인을 따져물었고, 국민의힘은 외압을 받았다는 박정훈 대령을 상대로, 임성근 전 사단장을 특정해 배제하라는 압박은 없지 않았냐고 캐물었습니다.

이어서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지난해 7월 31일 당시 조태용 안보실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800-7070' 번호 발신자가 누군지 캐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