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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이초 사건 1년…교권침해 현실 알렸지만 변화는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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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 1년…교권침해 현실 알렸지만 변화는 더뎌

[앵커]

어제(18일)는 서이초 교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교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권보호 논의에 불이 붙었는데요.

그 후 교실에는 얼마만큼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안채린 기자가 지난 1년의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1년 전, 이곳에서 2년 차 새내기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