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오 씨에게 징역 5년과 2천474만 원 추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하고 지인 9명으로부터 수면유도제 스틸녹스정 2천200여정을 대리처방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정진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오 씨에게 징역 5년과 2천474만 원 추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하고 지인 9명으로부터 수면유도제 스틸녹스정 2천200여정을 대리처방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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