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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올림픽 코앞인데 파리서 경찰관 흉기에 찔려…커지는 치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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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코앞인데 파리서 경찰관 흉기에 찔려…커지는 치안 불안

[앵커]

한 남성이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에서 경찰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며칠 전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공격받은 이후 두 번째인데요.

올림픽을 불과 일주일 앞둔 파리에서 흉기 사건이 이어지며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의 주요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고, 반대편에는 목덜미를 잡은 채 쓰러진 경찰관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