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물에 잠긴 경기 평택시 세교지하차도의 배수 작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밤새 배수 작업을 벌여 오늘 오전 10시쯤 물을 거의 빼고 지하차도 시설 복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 소방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해당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340m구간에서 약 6만 5천t의 물을 빼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일 낮 12시 이후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밤새 배수 작업을 벌여 오늘 오전 10시쯤 물을 거의 빼고 지하차도 시설 복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 소방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해당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340m구간에서 약 6만 5천t의 물을 빼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일 낮 12시 이후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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