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비계 삼겹살 이어 '해산물 바가지'...제주 용두암 노점상 '철퇴'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싼 해산물값으로 논란이 된 제주 용두암 해안가의 노점상에 철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19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용두암 해안 갯바위에 천막을 치고 해산물을 파는 노점상인을 단속한 결과,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사용하고 원산지도 표시하지 않은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이들에 대해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