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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직 수락..."분열 치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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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3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전당대회 마지막 날 연설을 통해 후보직을 수락하면서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12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뒤 살아나면서 "신이 내 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