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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침에 한 장] 센강에 뛰어든 파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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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그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오종찬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프랑스 파리 시장이 센강에 뛰어들기 전에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파리 올림픽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파리 시장이 센강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이 입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달고 시장은 5분 동안 자유형으로 인근 부둣가까지 이동했는데요.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이달고 시장과 함께 나란히 수영을 했습니다. 센강 수영을 마친 시장은 "센강의 수질이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