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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오바마 "바이든 후보 고심해야"…트럼프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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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과 인지력 논란으로 당 안팍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오바마 전 대통령마저 최근 등을 돌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바이든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우려를 전했다는 건데, 사실상 후보직 사퇴를 우회 촉구했다는 분석입니다. 총격 사태을 딛고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잠시 뒤 공황당 전당 대회에서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며 세 번째 대권 도전 공식화에 나섭니다.

서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