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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외국인 근로자도 구하기 어려워"…외식업계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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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도 구하기 어려워"…외식업계 구인난

[앵커]

최근 외식업계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웃도는 시급을 내걸어도, 내국인은커녕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건데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에서 25년째 중식당을 운영 중인 김철진 씨.

최근 인건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