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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 미생물 기준 초과..."사용 즉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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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이 미생물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콘택트렌즈 세정액을 대상으로 미생물 시험을 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산소가 있는 곳에서 잘 번식하는 '호기성 미생물' 수가 기준치 100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4개 제품은 지난해 5월부터 9월 사이 제조한 '내눈에 편안한 멀티퍼포스솔루션액'과 '네오플러스골드', '드림아이액'과 '프렌즈프로B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