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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관식' 나서는 트럼프...민주당 내홍에 대통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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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권 도전 공식 출범…피격 이후 첫 연설

내홍 겪는 민주당과 대비 '트럼프로 대통합' 과시

바이든 공격보다 미국 대통합 메시지 강조

미리 행사장 찾아 무대 점검…대관식 예행연습

[앵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마지막 연설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사퇴론으로 내홍을 겪는 민주당과 달리 트럼프로 똘똘 뭉쳐 미국 대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밀워키로 가보겠습니다. 권준기 특파원!

나흘간 전당대회의 마지막 날인데, 오늘 트럼프 연설 언제로 잡혀 있습니까?

[기자]
네, 이곳 현지 시간으로는 밤 9시, 우리 시간으로는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