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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20분 전엔 저격수가 위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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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격범이 범행 1시간 전에 이미 '요주의 인물'로 지목됐고 20분 전엔 비밀경호국에 위치도 파악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총격을 막지 못한 거라 '경호 실패' 논란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총격범의 동기는 여전히 미궁 속입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13일 오후 5시 6분,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다리는 지지자들 뒤쪽에서 남성 한 명이 서성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