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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글로벌D리포트] 밴스 "동맹, 무임승차 안된다"…트럼프 손녀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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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

[우샤 밴스 : J.D. 밴스 후보를 소개합니다.]

부인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이 부통령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J.D. 밴스/공화당 부통령 후보: 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합니다.]

쇠락한 공업지대의 '흙수저' 출신인 밴스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강조했습니다.

가족과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미국의 전통적 가치, 그리고 노동자 보호 정책을 부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