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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알테쉬, 싼 게 비지떡? 이번엔 '발암물질'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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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쉬라고 부르죠.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와 테무, 쉬인 제품에서 또다시 안전하지 않은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쉬인에서 판매한 여성용 팬티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약 3배를 뛰어넘는 발암물질이 나왔는데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네이비색깔에 무늬가 있는 이 여성용 팬티에서 발암물질 '아릴아민'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아릴아민은 화학염료의 일종으로 방광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