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하천 10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 오산천 근처와 평택 통복천 일대엔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까지 넘쳐난 강물에 자동차 한 대가 흙탕물에 잠겨 간신히 위부분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산천의 홍수경보 발령 기준수위는 4m인데, 한때 4.96m까지 올라갔습니다.
근처 궐동과 오색시장 일대 주민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기 평택 통복천도 범람위험으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평택 현덕에 오늘 한 때 시간당 90mm 가까운 비가 쏟아졌습니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도권 하천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 평택시 진위천 진위1교와 동두천시 신천 송천교, 파주시 문산천 만장교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은 도림천과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충남 당진시 역천 채운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습니다.
당진 채운교의 홍수경보 수위는 6m로, 오후 1시 기준으로 6.43m까지 물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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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기자(ohy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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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하천 10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 오산천 근처와 평택 통복천 일대엔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까지 넘쳐난 강물에 자동차 한 대가 흙탕물에 잠겨 간신히 위부분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천 탑동대교 지점에 오늘 오전 8시 50분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산천의 홍수경보 발령 기준수위는 4m인데, 한때 4.96m까지 올라갔습니다.
근처 궐동과 오색시장 일대 주민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기 평택 통복천도 범람위험으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평택시는 오전 10시 40분쯤 통복동 6통, 7통 주민들에게 저지대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평택 현덕에 오늘 한 때 시간당 90mm 가까운 비가 쏟아졌습니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수도권 하천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 평택시 진위천 진위1교와 동두천시 신천 송천교, 파주시 문산천 만장교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광주시 경안천과 여주시 복하천 파주시 임진강·문산천·한탄강·차탄천·조종천, 고양시 공릉천, 포천시 포천천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은 도림천과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충남 당진시 역천 채운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습니다.
당진 채운교의 홍수경보 수위는 6m로, 오후 1시 기준으로 6.43m까지 물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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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기자(ohy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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