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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나무 쓰러지고, 차량 미끄러지고'...집중호우에 서울 곳곳에서 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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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화단에 나무 여러 채가 쓰러져.

어른 몸통만한 둘레인데 뿌리 채 뽑혀.

오늘 새벽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가로수 쓰러져.

비슷한 시각 연희동에서도 소나무가 쓰러지는 등,

집중호우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 이어져.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져.

새벽 시간 동부간선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졌다" 신고 2차례.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도로 8곳과 시내하천 29곳 통제.

오늘 오전 7시20분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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