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전북 전주에서 그제 아파트 13층 계단 난간에 여성 한 명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경찰이 나섰지만, 여성을 말리지 못했는데, 한 소방대원이 나서 결국 여성을 구해냈습니다.
추락 방지용 매트를 깔고 있는 이곳, 그제 전주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인데요.
13층 난간에 30대 여성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경찰이 여성을 더는 설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자 소방대원이 나섰고요.
위층 난간에 줄을 묶은 뒤 최대한 조용히 여성에게 접근하더니, 한 번에 힘껏 여성을 뒤에서 감싸 안아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남다른 실력의 이 소방대원, 바로 7년 동안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했던 신강민 소방사이고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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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전북 전주에서 그제 아파트 13층 계단 난간에 여성 한 명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경찰이 나섰지만, 여성을 말리지 못했는데, 한 소방대원이 나서 결국 여성을 구해냈습니다.
추락 방지용 매트를 깔고 있는 이곳, 그제 전주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인데요.
13층 난간에 30대 여성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경찰이 여성을 더는 설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자 소방대원이 나섰고요.
위층 난간에 줄을 묶은 뒤 최대한 조용히 여성에게 접근하더니, 한 번에 힘껏 여성을 뒤에서 감싸 안아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남다른 실력의 이 소방대원, 바로 7년 동안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했던 신강민 소방사이고요.
지난해 1월 구조특채로 소방관에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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