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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뉴욕증시 반도체 주식 일제히 하락…대중 압박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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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밤에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회사들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미국 정부뿐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도 반도체 회사들을 압박하면서, 영향을 받은 걸로 보입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18일)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 분야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6.6% 떨어졌습니다.

또 퀄컴이 8%, 브로드컴이 7%, 마이크론은 6% 대 하락하는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가 일제히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