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프랑스와의 막판 경쟁 끝에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총 30조원 규모의 원전 4기를 수주하게 된 것으로, 우리나라가 국산 원전을 수출하는 건 지난 2008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만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한 한수원은 발주사와 세부 협상을 거쳐 2025년 3월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체코는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 원전 단지에 각각 2기씩, 총 4기의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해왔습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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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조원 규모의 원전 4기를 수주하게 된 것으로, 우리나라가 국산 원전을 수출하는 건 지난 2008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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