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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최상목 "배달앱 상생 방안, 10월까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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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0월까지 배달앱 관련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오늘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달 안에 민·관 합동 배달앱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10월까지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