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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권성동 "임성근 단톡방, 野 관계자 주도...야당발 제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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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촉발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자와의 '골프모임 단체대화방' 논란에, 대화방 참여자나 제보자의 민주당 연관 가능성을 제기하며 '야당발 제보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송 모 씨는 2021년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팬클럽 '그래도 이재명'의 대표 발기인이자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경호책임자였던 송호종 씨라고 실명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