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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발로 차고 '딱밤' 때리고..." 친구 반려묘 죽인 초등학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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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반려묘가 학대를 당해 죽는 일이 또 발생했는데요, 이 반려묘를 죽게 만든 사람, 12살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이 학생들, 심지어 친구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친구의 반려묘를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바로 이 고양이인데요, 비정한 학생들은 이 작은 고양이를 번갈아가며 발로 차고, 심지어 깔고 앉았다 일어나길 반복하기도 했고요, 딱밤으로 이마를 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