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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추경호 "野, 오로지 이재명 방탄...국회 '명심' 운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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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다수의석의 오만함에 취해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특검과 탄핵 추진으로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제헌절인 오늘(17일) 규탄대회를 열어, 국회가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전 대표 방탄과 이른바 '명심'에 따라 운영되지 않도록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마구잡이식으로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더니 대통령실 관계자까지 무더기로 고발하고 겁박하는 광란의 갑질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