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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동맹국들 공포 그 자체...'트럼프-밴스' 조합에 안절부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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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이 선출되면서 유럽 각국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밴스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유사한 입장을 가지고 있어, 미국과 유럽 간 안보 협력 관계가 약화되고 무역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밴스 의원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강하게 반대해온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밴스 의원은 올해 초 60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안 통과를 막기 위해 노력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제한된 지원을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