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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완전자차' 보험 믿고 탔는데...돌아온 청구서에 '말문이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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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에서 렌터카를 빌린 A씨.

반납일에 차량 훼손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렌터카 계약 시 가입한 자차 보험처리를 요청했지만 업체는 뜬금없이 20만 원의 수리비를 요구했습니다.

[A씨 / 렌터카 소비자 : 즉시 현장에서 보고하지 않았다고 해가지고 슈퍼 자차라고 하는 모든 보험이 다 되는 거에 덧붙여서 운전자 보험까지 가입했는데도 불구하고 보험 적용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