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이란 트럼프 암살 첩보 입수...경호 강화에도 뚫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피격 이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무소속 대선 후보를 포섭하기 위해 통화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정보 당국이 이란의 트럼프 암살 첩보를 몇 주 전에 입수하고도 총격 사건을 막지 못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무소속 대선 후보로 10% 안팎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와 스피커폰으로 통화한 시점은 피격 사건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