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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인생 역전' 39세 밴스…유권자 기대 - 우려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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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39세 밴스…유권자 기대 - 우려 교차

[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9살 정치신인을 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것을 두고 미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젊은 패기로 신선함을 불어넣을 거란 기대감과 동시에 노동자들에 등을 돌릴 거라는 냉소적인 시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밴스 상원의원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의 복제인간"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