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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보건의료노조 "공공병원 죽으면 필수의료 붕괴...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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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공공병원을 살리지 않으면 지역의료·필수의료도 살릴 수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유행 시기 공공병원들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기능하기 위해 일반진료를 줄이거나 중단했고, 그 이후 현재도 외래환자 수 감소, 의료인력 이탈, 대규모 적자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