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佛 마크롱 대통령, 아탈 총리 사임 수락...당분간 일상 업무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브리엘 아탈 총리의 사임을 수락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국무회의에서 아탈 총리와 그 내각의 사퇴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다만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이 개막하는 만큼 새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당분간 임시로 정부 운영을 요청했습니다.

아탈 총리도 국무회의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