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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돈 주는 건 법원 아닌 HUG"…믿었던 전세보증보험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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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는 건 법원 아닌 HUG"…믿었던 전세보증보험의 '배신'

[뉴스리뷰]

[앵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되면서 전세 계약을 꺼리는 분위기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전세 계약을 할 때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사실상 필수가 됐는데요.

하지만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세입자들의 고통은 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