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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바이든 "'과녁의 중심'은 실수"‥당내 사퇴론은 멈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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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피격 사건이 미국 정치권을 뒤흔들면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사퇴 압박은 잠시 잠잠해진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그를 '과녁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말한 건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 내 바이든 사퇴론이 절정이던 지난 8일, 바이든 대통령이 후원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다 "이젠 과녁의 중심에 트럼프를 놓아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