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오 앵커 한마디] 50년 전 '전당대회 각목'이 떠오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EXT, 보수의 진보.

국민의힘이 내건 전당대회 슬로건입니다.

미래와 희망이 키워드죠.

그런데 어제(15일) 펼쳐진 장면들을 보면 미래와 희망은커녕, 마치 시계를 50년 전으로 돌려놓은 것 같습니다.

각목과 사주한 사람만 등장하지 않을 뿐, 폭력이 난무했던 그때 전당대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보인 모습에서만큼은 NEXT, 보수의 진보가 아니라 PAST, 보수의 후퇴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