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6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7월 16일 뉴스1번지

■ 붕대 감고 건재 과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에 앞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중부 최대 250㎜

전남과 경남 지역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으로 야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핵 기반 동맹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미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축구협회장 조사 착수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실태 조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감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해운대 집단 난투극

부산의 해운대 한 주점에서 손님끼리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면서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현장에선 10~20명이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 중 1명은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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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대 감고 건재 과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에 앞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중부 최대 250㎜

전남과 경남 지역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으로 야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