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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역대 최장 지각'‥개원식 없는 첫 국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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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극심한 여야 대치로 22대 국회 개원식이 아직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인데, '개원식 없는 국회'가 될 거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2대 국회가 제헌절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개원식을 열지 못하면서,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제까지 가장 늦게 열린 국회 개원식은, 바로 직전인 지난 21대 국회로, 임기 시작 48일 만이자 제헌절 하루 전인 7월 16일 개원식을 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