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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붕대 감고 공식무대 첫 등장‥부통령 후보엔 39세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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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만 39세인 부통령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김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틀 뒤인 현지시간 15일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건데, 오른쪽 귀에는 하얀색 붕대가 감긴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