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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트럼프 대선후보 선출‥부통령 후보에 39세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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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만 39세인 부통령 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늘 저녁부터 공개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온라인에 글을 올려서 부통령 후보로 J.D.밴스 오하이오주 상원 의원을 낙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경 보수 성향의 밴스 의원은 1984년 8월생으로 만 39살이자 트럼프 장남의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