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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진도 시간당 103㎜ 물벼락…밤부터 중부 세찬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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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시간당 103㎜ 물벼락…밤부터 중부 세찬 장맛비

[앵커]

밤사이 남해안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장마 구름의 영향으로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전남 진도 의신에서는 시간당 103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홍도에서는 폭우와 낙뢰로 기상 관측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