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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 또 무산…거세지는 지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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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 또 무산…거세지는 지역 반발

[앵커]

전남 영광의 한빛 원전 1·2호기를 10년 더 사용하는 수명 연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은 거센데요.

결국 전남 영광에 이어 인접한 전북 고창에서 열린 주민공청회도 무산됐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빛원전 1·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전북 고창 주민공청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