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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방구석 1열서 '새호리기' 관찰…멸종위기종 출몰 '명당' 화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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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새를 관찰하는 것을 '탐조'라고 합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를 '방구석 1열', 집에서 탐조하는 방법이 화제인데요.

국토부가 제공하는 교통정보 CCTV에 찍힌 이 새가 바로 새호리기입니다.

작은 새를 홀려 잡아먹는다는 이름을 가진 매의 한 종류로 크기는 약 30cm에 매보다 조금 작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동물입니다.

먹이를 가져오거나 깃털을 고르는 모습도 고스란히 찍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