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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배민' 수수료 인상‥"더는 못 견뎌" 탈퇴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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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 민족이 다음 달부터 배달 수수료를 올리기로 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배민에서 탈퇴하고 다른 앱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라는 요구에 배민 측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년째 '배달의 민족'으로 치킨을 배달해 온 이 가게에선 최근 배달앱을 바꿨습니다.

배민 측이 다음 달부터 수수료를 9.8%로 올리기로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