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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파월 "최근 지표 확신 추가...금리 인하 시기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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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 2분기 우호적인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2%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데 더 큰 확신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 시간 1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대담에서 "1분기에는 추가적인 확신을 갖지 못했지만 지난주 발표된 통계를 포함해 2분기의 최근 3개월 지표는 어느 정도 확신을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