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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여전한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적자 640억, 1년 새 3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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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험료를 내지 않고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건강보험 무임승차' 우려가 꾸준히 나왔었죠.

하지만 우려와 다르게 전체 외국인의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 재정수지가 지난해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즉, 외국인이 건강보험료를 낸 것보다 혜택은 적게 받은 건데요.

다만,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만 계속 적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2조69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