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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경호 실패 논란 비밀경호국 "조사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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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국장 첫 성명…바이든, '경호구멍' 논란 독립적 조사 지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유세 도중 총격에 노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는 미 비밀경호국(SS)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킴벌리 치틀 SS 국장은 총격 사건 이후 첫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지시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과 관련한 독립적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회의 어떤 조사 행위에도 협조하겠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