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충청 찾은 與 주자들 신경전 "특검 안돼"↔"혼탁 막겠다"…지지자들 몸싸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권주자들은 충청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졌는데, 한동훈 후보에게 다른 후보들의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후보간 신경전이 고조되면서 지지자들끼리 충돌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청에서 열린 네 번째 합동연설회에서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꺼내들었습니다.

특히 이른바 '댓글팀 의혹'을 공격할 땐 김경수 지사가 실형을 받았던 드루킹 사건까지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