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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복날 삼계탕의 진실'‥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병들고 죽는 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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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복날의 대표 메뉴, 삼계탕이죠.

지난해 7월 한 달간 도축된 삼계탕용 닭만 3천만 마리, 식용 닭을 모두 합치면 1억 마리가 넘는데요.

비용을 줄이고, 수요를 맞추기 위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밀집사육을 하는 양계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정한솔 기자가 동물보호단체와 동행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양계장을 빼곡하게 채운 하얀 닭들은 삼계탕용 품종인 '백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