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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학폭 절반이 '맞학폭'‥두 번 우는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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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럼 이 사안 취재한 사회팀 고병찬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고 기자, 학폭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을 역으로 신고하는 '맞학폭'.

전문가들의 말대로 이 '맞학폭' 신고가 꽤 만연한 것 같은데, 실제로 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교사들은 거의 일상화됐다고 말하는 수준입니다.

취재진이 교사노조연맹의 도움을 받아 현직 교사 12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봤는데요.